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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으로 더높이 날아올라

작성일
20-12-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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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으로 더높이 날아올라

전남문화관광재단 지원사업 참여 학생 버클리음대 합격

한아리 기자 승인 2019.06.19 19:51


전남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실용음악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미국 버클리음악대학교에 합격하며 음악에 대한 꿈을 펼칠 기회를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토요문화학교사업, 생활 문화예술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운영 중인 실용음악교육은 화순군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인 ‘아트포’가 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활용한 음악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정결(16·피아노)양과 신원주(15·드럼)군은 올해 2월에 일본에서 있었던 버클리음악대학교 오디션에 최연소자로 참가해 연주력을 인정받아 합격하게 됐다.

정우영(15·기타)군과 정수연(18·베이스기타)양은 올해 11월 서울에서 있을 오디션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에 버클리음악대학교 입학오디션에 합격한 두 학생들은 ‘SBS 영재발굴단’ 프로그램 밴드스쿨에도 선정돼 교육 진행과정과 학습 활동이 방송됐으며 경향실용음악콩쿨 등 전국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을 차지했다.

정회수 아트포 대표는 “재단의 지원을 받아 교육사업을 시작했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사리 손으로 연주를 시작한 아이들이 세계 최고의 음악 대학에 합격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재단에서 지원하는 ‘생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아마추어 성인 밴드 동아리의 일원으로 지역민과 함께 음악 활동을 활발히 펴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며 재능을 나누고 있다.

조용익 전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은 단기간의 성과에 주목하기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이번 결과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 성과로 나타난 결과다. 전남도의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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