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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청년이 되기까지 꿈을 지켜낸 화순 아트포

작성일
24-02-08 14:33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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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버클리음악대학교(보스턴) 입학 한국 오디션 전원 장학생으로 합격!

아트포 관계자 “포기하지 않고 재즈의 꿈을 지켜낸 청년들의 노력에 고마워”

“전라남도 청년들의 재즈 음악으로 세계적인 활동을 이루어 내길 !

 

2023 11월 서울재즈아카데미(SJA) 오디션에서 화순 아트포 소속으로 4명이 참가해 미국 버클리음악대학교 전원 장학생 자격으로 합격의 쾌거를 이뤄냈다. 아트포앙상블 4명은 2019년과 2020년에 영어교육코스(MEIP) 이수 조건으로 합격통지를 받았다. 코로나, 영어 부족, 감당하기 어려운 유학경비 등으로 유학의 길에 오르지 못했었다.

 

버클리 음악대학교에서 요청한 기준에 충족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 지난 시간 만 4년 동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여 조건부 없이 합격통지를 받았다.

 

합격의 내용 별로는 정수연(베이스), 정결(피아노)은 학비 전액, 정우영(기타)은 학비 50%, 신원주(드럼)는 학비 3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4년간 각각 받게 됐다.

 

이로써 음악가로서 진로를 정하고 10년간 수련과 5년간 버클리음대에 입시 도전하여

꿈꾸던 세계적인 음악 대학교 입학의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정수연과 정결 청년이 학비 전액 장학생이 되었다 하더라도 1년에 기숙사비 및 미국의 보스톤 생활경비를 더하면 각각 4천여 만원, 16천여만원이 더 필요한 상황에있다. 정우영 청년은 7천여 만원, 4년간 28천만원이 필요하다. 신원주 청년은 매년 9천여 만원, 4년간 36천만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어서 유학경비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남아있어 각계의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아트포앙상블 멤버인 정수연, 정결, 신원주, 정우영은 아동 청소년 때부터 청년이 되기까지 피나는 노력과 가족들의 헌신이 뒷받침으로 경향실용음악콩쿠루 대상, CBS전국학생실용음악콩쿠르 전체대상, 용인재즈페스티벌 우수상, 대구국제재즈축제 실용음악콩쿠루 대상 수상 등을 어린 나이 때부터 전국 단위 각종 콩쿠르 및 콘서트 등을 섭렵한 베테랑들이다.

이들 네명의 합격자는 ▲정수연(23) ▲정결(22) ▲신원주(21) ▲정우영(20)으로 2024 9월 미국 버클리음악대학교에 입학 예정이다.

전남 화순군 만연로에 위치한 아트포는 최초 2008년 설립되어 청소년 예술축제 개발 및 주최를 시작으로 각종 전남 지역 음악동호회 교류 및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사업들을 펼쳐왔다.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1년 화순군에서 개최한 청소년 예술축제에 입상한 친구들과 뜻을 같이해 모인 것을 계기로 시작하여 전남도청, 전남교육청, 학교, 군청의 지원과 연계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CJ나눔재단, 전남문화재단, 화순농협문화센터, 화순군청소년수련관, 화순자애원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 청소년들의 재능을 알아보고 꿈을 이뤄주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14년 동안 운영된 현재 아트포는 음악과 미디어분야 청소년 문화동아리 회원 20, 음악예술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정회원 7, 대표를 포함한 전문 연주팀 9명으로 구성되어 총 35명의 회원들이 음악 장르의 예술문화를 향유하고 창작하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아트포 단체 공간 확장의 기간에 존폐의 위기에 있을 때 CJ나눔재단과 전남사회서비스원의 도움으로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

 

정결과 정우영 청년은 CJ헬로지니어스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아트포앙상블의 음악적 재능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신원주 청년은 전라남도에서 출자한 전남희망인재육성재단을 통해“전남스타200”장학생으로 선발되어 4년간 지속적인 교육지원으로 청년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정수연 청년은 화순군 장학생 선발과 2023년 사단법인 사회연대은행과 삼성생명, 행안부 후원으로 화순지역출신 뮤시션들의 네트웍을 완성하고 2년간 남도재즈페스티벌 사업을 주관하는 등 지역 밀착형 지원과 지역사회 활동가로서 역할을 다했다.

 

아트포 관계자는 “고마움이 첫 번째다. 지난 14 동안 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입학하기 어렵다는 버클리음악대학에 전원 장학생 합격이라는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냈다”며 “언어, 음악, 연주활동, 행정, 기획, 기술 분야 등의 활동들은 절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팀원들 상호 간의 피나는 노력과 배려가 있었고 함께 견뎌주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다면서 이에 성공한 청년들이 참 고맙다”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일반적인 인생살이가 아님에도 환경과 진로를 허락해 주고 함께 견뎌 준 학부모님들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했으며 “더불어 지원과 성원을 아낌없이 해준 관련 기업, 단체, 기관에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수연(23) 양은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장학금도 받아 세계에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어 설레인다. 타국의 낯선 환경과 문화도 잘 적응해서 음악과 문화, 음악과 사회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로 인류에 책임감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 또 전라남도 지역의 예술적 성격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고향 산천의 자연을 노래하고 가족과 이웃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음악가가 되고 싶다. “고 말했다.

 

 

정결(22) 양은 “2019년부터 3번째 도전에 입학의 가능성을 높이는 성과를 내어 기쁘다! 음악과 언어 그리고 연주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시간 활용이 참 어려웠지만 열심히 살 수 있었던 기간이었다. 하루, 일주일, 한달, 분기 계획을 세우며 생활 관리하며 지낸 시간은 삶에서 터득한 자산이 되었다. 사회인으로서 삶에 구체적인 계획과 운영함에 어려움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유학이 허락된다면 4년간 규모 있는 시간 활용으로 계획한 유학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원주(21) 군은 “전라남도의 작품과 예술성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전남스타200” 장학생 시절부터 생각했던 남도 다운 작품활동에 기반을 더 만들 수 있게되어 기쁘다. 화순군과 청산도와 진도 그리고 고흥을 여행하며 가졌던 생각과 느낌들을 작품화하여 특별함과 유연함 그리고 남도의 주제가 있는 이야기로 작업을 하고 싶다. 국제적인 연주자들과 교류하고 협업하여 한국과 전라남도의 예술의 공감을 일으키고 남도 예술적 기운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우영(20)군은 재즈의 본 고장에서 심도있는 음악적 세계를 경험하고 익히고 싶다. 여러 나라의 뮤지션들과 교류하고 협업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운드와 음악적 구조를 만들고 싶다. 새로우면서도 공감이 어렵지 않은 음악세계를 개발하고 싶다. 작품의 영역을 다양하게 확장시켜 영화음악 작업도 도전하고 싶다. 대중과 교감하고 공감하는 가운데 서로 응원하고 위로하며 치료하는 예술가가 되고싶다.”고 말했다.

 

아트포앙상블 4명의 합격자들은 2024 9월 입학 예정으로 유학준비 중에 있다.

가족과 전남 화순지역의 품을 떠나 북아메리카 대륙의 타향살이를 시작한다. 분명 힘들고 고된 길이지만 이들은 앞으로 음악적, 정서적으로 한 단계 성숙해 다시 고국의 품으로 돌아와 전라남도 화순군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년 예술가로 거듭날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나는 그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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